들로 산으로 4414

[자주목련] 자주목련은 꽃잎의 겉이 연한 홍자색이고 안쪽이 흰색을 띠는 목련이라고 붙여진 이름이다 / 토함

자주목련 영상(2024.04.12) 자주목련 - Daum 백과 자주목련 중부 이남에서 자라고 있다. 낙엽활엽교목. 수고 15m에 이른다. 잎은 어긋나기하고 길이 6~15cm, 폭 3~7cm로서 거꿀달걀모양 또는 도란상 긴 타원형이며 끝이 둔두이지만 뾰 100.daum.net

[어치] 산에 사는 까치라고 해서 산까치라고 부르기도 한다 /토함

내 인생은 내가 산다 우리의 목표는 다른 사람들의 인정을 얻는 게 아니다. 그것은 공허하고 덧없는 것일 뿐이다. 우리의 목표는 누가 칭찬하든 말든, 모든 잠재력을 발휘하며 내게 주어진 인생을 사는 것이다. - 조슈아 베커의 《삶을 향한 완벽한 몰입》 중에서 - 어치 - Daum 백과 어치 • 산에 사는 까치라고 해서 산까치라고 불리기도 한다. • 나뭇가지에서 가지로 옮겨 갈 때나 땅 위에서 걸을 때는 양쪽 다리를 함께 모아 통통 뛰며 걷는다. • 먹이가 없는 겨울을 100.daum.net

[서부해당(수사해당)] 원래 '할리아나꽃사과'라고 옳게 부르던 것을 '서부해당'이라는 중국식 이름으로 바꿨는데, '수사해당'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 토함

아기의 옹알이 아기의 말에는 내용보다 선율이 더 많다. 아기의 언어는 소리로 변한 침묵이다. 어른의 언어는 침묵을 추구하는 소리이다. - 박연준의 《듣는 사람》 중에서 - 서부해당 - 나무위키 (namu.wiki) 서부해당 중국 원산의 사과나무속 소교목. 언어별 명칭 언어별 명칭 영어 Hall crabapple 한국어 서부해당 논 namu.wiki

[소나무숲 속의 철쭉] 삼릉솔숲 철쭉을 다시 보다 / 토함

말이 예쁘면 참 좋죠 말이 예쁘면 참 좋죠. 그렇다고 너도나도 다 예쁘게 말하자고 애쓰지 말아야 합니다. 모두가 그렇게 말할 필요도 없고, 획일적으로 조장한 말 문화는 우리 모두 미래에 겪을 사회적 비용으로 돌아옵니다. 예쁘게 관리된 말의 형태가 단기적으로는 수익도 만들겠죠. 그러나 다양한 언어들을 안전한 느낌으로 사용할 수 있는 곳이 중장기적으로 보면 훨씬 더 매력적이고 일할 만한 공간입니다. - 신동일의 《버티는 힘, 언어의 힘》 중에서 -

[삼릉솔숲 진달래꽃] 경주 삼릉소나무숲 속에 아름답게 핀 진달래꽃을 보러가다 / 토함

몸의 명상 단식을 하면 육체는 소화시킬 일이 없어진다. 그 기간에 육체는 죽은 세포와 각종 독성 물질을 밖으로 배출하는 일을 한다. 그대가 아무것도 먹지 않아서 육체가 아무것도 소화시킬 일이 없을 때, 육체는 스스로 청소를 시작한다. 그 과정은 자발적으로 일어나며, 육체는 불필요한 모든 것을 밖으로 배출한다. -오쇼의《바디 마인드 밸런싱》중에서- 삼릉소나무숲 진달래꽃(240327) 유튜브 영상 바로가기 https://youtu.be/hvsfSE1oJ9s?si=1VBXxWsWwV0yY2JW 삼릉 진다래꽃 영상

[평범한 들꽃] 우리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민들레꽃과 봄까치꽃·큰개불알풀을 만나다 / 토함

고대 아이들의 놀이 어린아이들에게 놀이는 그 자체로 즐거운 유희다. 놀이를 통해 아이들은 사회의 규칙을 습득하고 자신을 둘러싼 환경에 적응해나간다. 4~5만 년 전의 동굴벽화에서부터 고구려 벽화에 이르기까지 벽화에 그려진 그림들은 고대인들이 사물을 모방하고 학습하는 교재 역할을 했다. 가령, 고대의 아이들은 벽화에 그려진 야생 소 사냥 그림을 보고 야생 소의 모습은 어떠한지, 야생 소를 잡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배웠을 것이다. - 강인욱의 《세상 모든 것의 기원》 중에서 - 큰개불알풀 - Daum 백과 큰개불알풀 유럽 원산으로 우리나라 남부지방에 자라는 두해살이풀이다. 전체에 부드러운 털이 난다. 줄기는 가지가 갈라져서 아래쪽이 비스듬히 자라며, 높이 10-40cm이다. 잎은 아래쪽에서는 100.d..

[2023.03.29. 경주 보문 벚꽃] 올해도 벚꽃 나들이는 경주입니다 / 토함

오래 볼수록 더 반짝이는 별 세상에는 오래 볼수록 더 반짝이는 것들이 있다. 밤하늘의 별처럼, 누군가를 향한 사랑처럼. 별을 만나려면 얼마 동안 눈을 감고 시간을 세어야 한다. 기다림은 때로 지루하고 두렵다. 그러나 언젠가 기다림 건너편에서 소중하게 반짝이는 무언가를, 우리는 결국 만나고야 말 것이다. - 조승현의《고작 혜성 같은 걱정입니다》중에서 - 경주보문관광단지 벚꽃나들이(230329) 유튜브 바로가기 https://youtu.be/VstDQTtBsco?si=aQunkj2_tDdTbLa8 경주보문관광단지 벚꽃나들이 영상 (2023.03.29)

[목련꽃 피는 봄] 하얀 목련화와 노란 산수유꽃이 아름다운 경주 대릉원으로 가다 / 토함

위대한 마음의 발견 마음은 생의 원천이요 고향이다. 영원에서 영원까지 향수에 젖은 삶을 사는 중생은 마음을 상실한 탓이다. 우리는 먼저 내가 내 마음을 부릴 수 없는 인간은 인간이 아님을 절실하게 느끼게 되어야 인간 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내 마음을 내가 발견하여 쓰는 것이 인간이다. - 김일엽의 《행복과 불행의 갈피에서》 중에서 - 목련꽃 피는 봄(240321-23) 유튜브 영상 바로가기 https://youtu.be/RMmgx3VVkuU?si=WRkF3oLyRM5u-QMn 경주 대릉원의 봄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