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라벌풍물단] 2020 경주 문화재 야행, 행사장의 분위기를 고양시키고 관객을 한곳으로 모으는 데는 풍물놀이가 으뜸이다 / 토함
음악으로 치유가 될까
음악으로 치유가 될까.
평생 음악가로 살았으나 음악은
감상하는 목적일 뿐 음악이 어찌 치유의
수단이 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했었다.
예술, 그 중에서도 음악, 그 중에서도 클래식.
아도르노라는 철학자는 예술만이 세상을 구원할
것이라 했다던데. 이 풍진, 모질고 속절없는 세상,
풍요 속의 빈곤과 권태와 나약을 피할 수 없는
연약한 존재로서의 인간을 구원할 수 있는
유일한 것이 오직 예술뿐이라면, 예술은
'감상'이라는 제한된 목적으로만
존재하면 결코 안된다.
- 송하영의《마음아 괜찮니》중에서 -
<'2020 경주 문화재 야행' 바로가기> blog.daum.net/bori-yo/10973
[2020 경주 문화재 야행] 경주 교촌 한옥마을, '경주 문화재 야행' 소원지 쓰는 모녀의 모습이 아름
서라벌풍물단 길놀이(2020.11.01. 경주 교촌한옥마을 문화재야행)
blog.daum.net
<'경주 문화재 야행 기원제' 바로가기> blog.daum.net/bori-yo/9004
[경주 문화재 야행 기원제] 경주 교촌 한옥마을에서 경주 문화재 야행 기원제를 지내는 모습을
▲경주 문화재 야행 기원제(2018.08.25. 경주 교촌 한옥마을) '자리이타'(自利利他) 자기 자신을 돕고, 다른 사람을 사랑하라.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다른 사람을 도와라. - 레너드 제이콥슨의《마
blog.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