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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연꽃단지 아침산책] 경주 동궁과 월지 연꽃단지로 가다 / 토함
토함
2021. 8. 6. 05:22
진실이 가려진 최악의 경우
진실은 어떤 때는
화창한 날의 풀밭처럼
누구 눈에나 보이는 그런 것이다.
그러나 최악의 경우엔 컴컴한 무덤에서
불우한 희생양과 함께 영원히 썩고
있을 수도 있다.
- 조선희의《상식의 재구성》중에서 -
<'경주 홍연' 이미지 보러가기> https://blog.daum.net/bori-yo/11453
[경주 홍연] 천천히 걸으며 동네한바퀴, 마음의 여유를 갖고 보희 연지의 홍연을 감상하다 / 토함
동포에게 고함 동포에게 고함. 내가 한국 독립을 회복하고 동양 평화를 유지하기 위하여 3년 동안 풍찬 노숙 하다가 마침내 그 목적을 이루지 못하고 이곳에서 죽나니 우리 2천만 형제자매는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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