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로 산으로/무슨 꽃을 보았니?
[가척지 '가시연꽃'] 경주 건천 가척지 가시연꽃을 보러가다 / 토함
토함
2022. 8. 23. 22:46
김대건 신부의 9천 리 길
1837년 6월7일,
마침내 세 명의 조선 신학생이
마카오의 파리외방전교회 극동대표부에
도착했다. 한양을 출발한 지 6개월만이었다.
만주에서 북경을 거쳐 남쪽으로 중국 대륙을
종단하는 9천 리(3,600km) 길을 걷는
사이에 계절이 세 번 바뀌었다.
- 이충렬의《김대건 조선의 첫 사제》중에서 -
<경주 가척지 '가시연꽃'(220818) 유튜브 영상 바로가기> https://youtu.be/Rq9D8TcogAM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