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로 산으로/무슨 꽃을 보았니?
[겹벚꽃(250418)] 경주 불국사 겹벚꽃이 활짝핍니다 / 토함
토함
2025. 4. 19. 08:34
부끄러움
부끄러움을 아는 것은
사람에게 아주 중요하다.
교묘하게 기교나 재주를 부리는 자들은
수치심을 쓸 줄 모른다. 부끄러워할 줄
모르는 점이 남과 같지 않은데,
어떻게 남과 같을 수
있겠는가?
- 조윤제의 《신독, 혼자 있는 시간의 힘》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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