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배롱나무꽃] 배롱나무가 예쁜 꽃을 피우는 계절입니다 / 토함
토함
2019. 7. 25. 08:51
▲배롱나무꽃(2019.07.24)
너를 변함없이 사랑할 거야
아무 일 없듯
'우연히' 너를 마주하고 싶어.
어떤 최악의 경우에도 너를 변함없이
사랑할 거야. 한편으로 미움이
자리 잡는다 해도.
예전에 읽은 시 몇 구절이
계속 귓가를 맴돌아.
- 존 키츠의《존 키츠 러브레터와 시》중에서
'우연히' 너를 마주하고 싶어.
어떤 최악의 경우에도 너를 변함없이
사랑할 거야. 한편으로 미움이
자리 잡는다 해도.
예전에 읽은 시 몇 구절이
계속 귓가를 맴돌아.
- 존 키츠의《존 키츠 러브레터와 시》중에서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