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형산강 '큰고니' 3

[경주 형산강 '큰고니'] 형산강 금장대 애기청소에서 '큰고니'를 관찰하다 / 토함

'나'와 가족 공동체 내가 있기에 세상은 가능성으로 존재합니다. 행복이든 불행이든 내가 있기에 의미가 생겨나지요. - 성진, 박세웅 외 《종교는 달라도 인생의 고민은 같다》 중에서 - 경주 금장대 겨울 철새 '큰고니'(240122) 유튜브 영상 바로가기 https://youtu.be/t69fUXoOY4g?si=Ix8vq6989hahI0Sa

[경주 형산강 '큰고니'] 한파가 급습하던 날, 경주 형산강 얼음 위에서 휴식을 취하는 '큰고니' 영상을 담다 / 토함

몸부터 따뜻하게 마음이 우울하고 외로울 때 마음을 바꾸기 어렵다면 몸부터 돌보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옷을 따뜻하게 입고, 따뜻한 차와 음료를 자주 마시며, 입맛이 없더라도 뜨거운 국물에 갓 지은 따뜻한 밥을 먹는 것입니다. 좀 더 여유가 있다면 가까운 온천이나 마사지 숍을 들르거나 편안한 이불이 있는 숙소에서 하룻밤을 지내보는 것도 좋습니다. - 문요한의《이제 몸을 챙깁니다》중에서 - https://youtu.be/YdkbQWzAnLI

[그들의 명당터] 강추위에도 얼지 않는 곳, 오리들에겐 멋진 공간이다 / 토함

자, 겨울이다! 겨울 숲의 빈 나뭇가지와 낙엽은 들썩거리는 마음을 쉬게 하고, 하심을 배우게 한다. 겨울 하늘은 눈과 얼음으로 세상을 덮어 시비를 쉬게 하고 겸손을 배우게 한다. 새벽 까만 하늘에 뜬 차고 시린 달빛, 춥고 웅크린 길고 긴 밤, 모두가 내면으로 향하기에 더없이 좋은 조건이다. 자, 겨울이다. 한 해 마무리이자 시작이다. - 김정묘의 《마음 풍경》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