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화노루발꽃 6

[매화노루발꽃] 매화노루발은 초본이지만 목본같은 느낌을 받는다 / 토함

▲ 매화노루발의 꽃(2014.05.31. 포항) 삶의 순간 순간이 아름다운... 오랜 후에 오늘을 생각해도 후회가 없다면 얼마나 멋진 삶입니까? 삶의 순간 순간이 아름다워야 우리들의 삶이 아름답습니다. 삶을 어둡게 살기 보다는 빛 가운데 드러나게 살아야 합니다 삶을 고통으로 만들기 보다는 즐..

병아리난초 꽃은 매화노루발의 꽃이 질 무렵에 핀다 / 2012.06.18. 포항

▲ 병아리난초 꽃 매화노루발꽃이 지고 이제는 간혹 눈에 띈다. 이 때가 되면 병아리난초꽃이 한창이다. ▲ 매화노루발꽃 ▲ 병아리난초 ▲ 병아리난초 ▲ 병아리난초 병아리난초 [Amitostigma gracilis] 외떡잎식물 난초목 난초과의 여러해살이풀. 키가 약 8~20㎝이고 1~2개의 굵고 긴 뿌리가 있..

매화노루발꽃의 아름다움을 어떤 말로 표현해야 적합할까 / 2012.06.10. 포항

나는 너에게 희망의 씨앗이 되고 싶다 "사람이 잘 살아간다는 것은 누군가의 마음에 씨앗을 심는 일과도 같다. 어떤 씨앗은 내가 심었다는 사실을 까맣게 잊어버린 뒤에도 쑥쑥 자라나 커다란 나무가 되기도 한다." - 위지안의《오늘 내가 살아갈 이유》중에서 -

매화노루발의 꽃을 무대 위에 올리다 / 2012.06.07. 포항

매화노루발 [梅花- Chimaphila japonica] 쌍떡잎식물 진달래목 노루발과 상록 여러해살이풀. 높이 5∼10㎝. 풀이지만 나무 같은 느낌이 든다. 가지가 약간 갈라지며 밑부분이 약간 옆으로 굽는다. 잎은 어긋나고 층으로 모여서 돌려나는 것 같으며, 두껍고 혁질(革質)이다. 잎모양은 넓은 바소..

매화노루발꽃, 다정한 친구를 데려오다 / 2012.06.07. 포항

친구(親舊) 친구(親舊)의 '친(親)'자의 한자 구성을 보면 '나무 위에 서서 지켜봐 주는 것'이다. 그렇게 지켜보다가 내가 어렵고 힘들 때 내게로 다가와 준다. 진정한 친구는 모두가 떠날 때 내게 오는 사람이다. 과연 나에게 그런 친구는 몇이나 될까. 아니, 나는 누군가에게 과연 그런 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