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화마름 6

[매화마름] 이젠 만날 수 없는 그 곳의 매화마름이 얼마나 오랫동안 그리움의 대상 중 하나가 될런지 ... / 토함

▲매화마름(2016.06.02) 이야기의 강 나의 꿈이라면 한글을 쓰는 사람, 특히 이 땅의 어린아이들을 이야기의 강으로 인도하는 것이다. 그리하여 우리 모두의 가슴에 광대한 유라시아 사람들이 친구로서 다가오도록 돕는 것이 내 야심의 전부다. 친구를 파는 가게는 어디에도 없으므로 어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