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용 꽃술 3

[부용꽃] 부용의 꽃말은 '섬세한 아름다움' 이다 / 토함

축구의 비밀 축구는 볼에 비밀이 있습니다. 볼을 다룰 줄 알아야 합니다. 지금 져도, 괜찮습니다. 미래를 봐야 합니다. 오늘 이겼다 해도 미래가 없으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 손웅정의《모든 것은 기본에서 시작한다》중에서 감춰진 과녁 메리 셸리와 조앤 롤링, 그리고 파블로 피카소는 모두 감춰진 과녁을 맞힌 공상가였다. 그런데 공상가visionary와 상상력imagination이라는 단어에는 상상vision과 이미지image라는 말이 각각 들어 있다. 피카소는 이미지 속에서 자기가 바라보고자 하는 것을 봤고, 롤링은 이미지가 동반된 어떤 서사를 봤고, 셸리에게는 문자로 표현되는 어떤 상상이 있었다. - 크레이그 라이트의《히든 해빗》중에서 - https://blog.daum.net/bori-yo/11748..

[부용꽃 vs 연꽃(220717)] 경주 연꽃단지, 경주 동궁과 월지 연꽃단지에서 부용꽃과 연꽃 영상을 담다 / 토함

사람은 사람을 통해서 때를 만난다 모든 것에는 때가 있다. 모든 인생은 태어나고 성장하고 왕성하게 활동하다가, 결국은 죽음에 이른다. 그러나 같은 시간을 살아간다고 해서 누구나 똑같은 모습의 삶을 사는 것은 아니다. 주어진 시간과 선택된 공간을 어떻게 조화시키고 타인과의 관계를 어떻게 맺느냐에 따라 인생의 모습은 갖가지로 달라진다. - 서대원의《주역강의》중에서 - 여행의 맛, 여행의 안팎 배출도 때로는 약이 될 수 있다고 했어 여행의 맛은 먼 곳을 향한 감정의 배출이기도 하거든 여행은 틀을 깨는 힘도 있어 떠나야 하지 러시아 자작나무 숲을 거닐던 날도 그랬지 그림엽서 속에서 봤던 하얀 커튼이 바람에 휘날리는 별장의 창가에서 보내지도 않을 연서를 쓰다가 이름을 채 적기도 전에 허물어지듯 지워버리고 말았어 ..

[경주 연꽃단지 답사] 경주 동궁과 월지 연꽃단지에서 휴대폰 카메라로 담아온 꽃 중 몇 가지를 올려 봅니다 / 토함

▲휴대폰 카메라로 담은 홍연(2017.08.21. 경주 동궁과 월지 연꽃단지) ▲휴대폰 카메라로 담은 연입 사랑(2017.08.21. 경주 동궁과 월지 연꽃단지) ▲휴대폰 카메라로 담은 연입(2017.08.21. 경주 동궁과 월지 연꽃단지) ▲휴대폰 카메라로 담은 백연(2017.08.21. 경주 동궁과 월지 연꽃단지) ▲휴대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