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숲 산책] 비온 뒷날, 추억의 삼릉계곡 솔밭길을 거닐다 / 토함 자기 존엄 옛 이집트 파라오들은 새벽이면, 신전에 들어가 의례를 갖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신으로부터 사명을 부여받고 힘을 얻었다. 군주들은 새벽에 자신을 혁명하였다. 한 인간으로서 존엄을 자각하고 살아가는 사명을 되새기며 힘을 얻고 새로운 혁명을 도모하는 시간을 새벽마다 오롯이 가졌다. - 신영길의《기억의 숲을 거닐다》중에서 -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20.07.13
[안개 짙은 날의 소나무숲 산책] 안개낀 솔숲으로 가다 / 토함 ▲소나무숲(2019.09.24) ▲소나무숲(2019.09.24) ▲소나무숲(2019.09.24) ▲소나무숲(2019.09.24) 목재는 충분히 말려서 써야 한다 광화문 현판의 나무가 갈라진 것도, 남대문의 지붕 처마가 처지는 현상도 사전에 충분히 건조하지 않은 목재를 사용했기 때문이다. 나무를 적절하게 건조하기 위해서는..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9.09.24
[소나무숲 산책] 솔숲에서 걸음을 멈출 때마다 멋진 그림이 나를 사로 잡는다 / 2013.08.13. 삼릉소나무숲 ▲ 삼릉솔숲 ▲ 삼릉솔숲에 미미한 빛내림이 있던 날 들로 산으로/솔숲이 좋으니? 2013.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