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초과 9

좁쌀풀 / 2010.06.06.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

좁쌀풀 [Lysimachia vulgaris var. davurica] 쌍떡잎식물 앵초목 앵초과의 여러해살이풀. 햇볕이 잘 드는 습지에서 자란다. 뿌리줄기가 옆으로 뻗으면서 자라고 원줄기는 높이 40-80㎝로서 뒷부분에서 가지가 다소 갈라진다. 잎은 마주달리거나 3-4개씩 돌려나고 피침형 또는 난형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검은 ..

큰앵초(-櫻草) / 2010.06.02. 영천 보현산

큰앵초(-櫻草) [Primula jesoana] 쌍떡잎식물 앵초목 앵초과의 여러해살이풀. 깊은 산의 응달이나 물가나 습지에서 자란다. 키는 30~40 센티미터쯤 되며 전체에 잔털이 난다. 잎은 뿌리에서 나는데 잎자루가 15~25 센티미터로 길고, 길이나 너비가 6~15 센티미터쯤 되는 원형 또는 신장상 심장형이다. 가장자리..

봄맞이꽃(봄맞이) / 2010.05.03. 경주 서봉총

봄맞이(봄맞이꽃) [Androsace umbellata] 쌍떡잎식물 앵초목 앵초과의 한두해살이풀. 볕이 잘 드는 산기슭의 풀밭이나 밭둑에서 자란다. 키는 10~20 센티미터쯤 되며 몸 전체에 털이 난다. 잎은 방석 모양으로 촘촘히 뭉쳐난다. 길이와 너비가 4~15밀리미터쯤 되는 둥근 모양이다. 가장자리에 삼각형 모양의 톱..

봄맞이(봄맞이꽃), 온실 속에서 봄을 부른다 / 2010.03.28. 경주

봄맞이 [Androsace umbellata] 쌍떡잎식물 앵초목 앵초과의 한두해살이풀. 볕이 잘 드는 산기슭의 풀밭이나 밭둑에서 자란다. 키는 10~20 센티미터쯤 되며 몸 전체에 털이 난다. 잎은 방석 모양으로 촘촘히 뭉쳐난다. 길이와 너비가 4~15밀리미터쯤 되는 둥근 모양이다. 가장자리에 삼각형 모양의 톱니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