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름덩굴 12

[숲속의 작은 이야기] 마음의 귀를 열고 으름덩굴, 버섯, 수정란풀들이 나누는 작은 이야기를 들어보자 / 토함

원하는 것을 현실로 만들려면 원하는 것을 현실로 만들려면 '분명한 의도'와 '고양된 감정'이 필요하다. 분명한 의도란 말 그대로 당신이 창조하고 싶은 것을 분명히 해야 한다는 뜻이다. 구체적이고 세세하게 적어라. 그 다음, 그 의도에 사랑, 감사, 고무, 기쁨, 경탄 같은 고양된 감정을 덧붙여야 한다. 의도한 일이 일어났을 때 느끼게 될 감정을 '미리' 느끼는 것이다. 무의식적 마음인 우리 몸은 그 미래의 현실이 현재 순간에 이미 벌어지고 있다고 믿기 시작한다. - 조 디스펜자의《당신도 초자연적이 될 수 있다》중에서 - blog.daum.net/bori-yo/920 수정란풀 / 2010.09.18. 경주 산내면 수정란풀 [水晶蘭- Monotropastrum globosum] 쌍떡잎식물 진달래목 노루발과의..

카테고리 없음 2020.10.24

[으름덩굴 암꽃] 으름덩굴의 암꽃은 수꽃보다 더 크며, 암꽃과 수꽃 모두 꽃잎이 없고 보라색의 꽃받침만 있다 / 토함

▲으름덩굴의 암꽃(2016.04.22) 과일 가게 아저씨가 의사보다 낫다 과일 가게 아저씨가 의사보다 더 많은 사람을 치료한다는 말이 있다. 즉석에서 짠 과즙을 꾸준히 먹으면 보약이 필요 없다. 어떻게 먹느냐 하는 문제에 있어 가장 명심해야 할 사항은 섞어 먹지 않는 것이다. 특히 궁합이 맞..

[으름덩굴·임하부인·한국산바나나] 으름덩굴의 꽃은 암꽃과 수꽃이 따로따로 한 그루에 핀다 / 토함

으름덩굴 [Akebia quinata] 쌍떡잎식물 미나리아재비목 으름덩굴과의 낙엽 덩굴식물. 나무를 감싸며 길이가 5m까지 뻗어 자란다. 잎은 잔잎 5장이 둥글게 모여 어긋나거나 모여나는데 잔잎은 긴 타원형이고 잎가장자리는 밋밋하다. 꽃은 4~5월경 잎겨드랑이에서 총상(總狀)꽃차례를 이루며 암..

익은 으름(국산바나나) 열매가 주렁주렁 ~ / 2011.09.18. 경주 건천읍

옛날의 금잔디 "친구야, 우리 노래 부를까?" "응, 무슨 노래?" "옛날의 금잔디." 그리고 두 사람은 전화통을 들고 옛날의 금잔디를 불렀단다. 거동이 여의치 않은 친구와 살짝 맛이 간 친구 사이의 전화를 통한 금잔디 노래. 눈물이 나오려는 것을 겨우 참았다. 내 마음속으로 가을비가 내리는 것처럼 마..

으름덩굴(한국바나나)의 암꽃과 수꽃 / 2011.05.01. 경주

(크게 보이는 꽃이 암꽃임) 으름덩굴 [Akebia quinata] 쌍떡잎식물 미나리아재비목 으름덩굴과의 낙엽 덩굴식물. 나무를 감싸며 길이가 5m까지 뻗어 자란다. 잎은 잔잎 5장이 둥글게 모여 어긋나거나 모여나는데 잔잎은 긴 타원형이고 잎가장자리는 밋밋하다. 꽃은 4~5월경 잎겨드랑이에서 총상(總狀)꽃차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