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고서원 4

[임고서원 은행나무] 은행나뭇잎이 노랗게 물든 임고서원의 가을을 담다 / 토함

가지치기 타인에 의해서 자신의 자존감이 무너져서는 안 될 것이다. 타인의 못된 심보에서 나온 말 한마디에 일희일비하지 않도록 내적 성장을 통해 강해져야 한다. 나무와 과실수만 가지치기하는 것은 아니다. 탐스럽고 먹음직한 과실을 얻기 위해 과감한 가지치기를 하는 것처럼 자신만큼 귀하고 사랑스러운 존재는 없다고 생각하고 누구보다 먼저 자신을 소중하게 여겨야 한다. - 정재원의《영혼을 채우는 마음 한 그릇》중에서 - 임고서원의 가을(221105) 유튜브 영상 바로가기 https://youtu.be/_8GXmSBBmJw

[은행나무] 임고서원의 은행나무 고목이 너무나 커서 광각랜즈로도 표현하기가 만만치 않다 / 토함

▲임고서원 은행나무(2014.11.04) '네, 제 자신을 믿어요' "샤를, 너는 네 자신이 스스로를 위대하다고 생각하니?" 샤를은 제대로 답을 하지 못하고 우물거렸다. 이에 아버지가 아들에게 이야기를 계속 했다. "얘야, 네가 네 자신을 믿지 못한다면, 누가 널 믿어주겠느냐? 샤를, 네 자신의 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