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 7

[해변으로 가다] 경북 동해안으로 가다 / 토함

왜 몸과 마음이 아플까? 사회적으로 고립되면 왜 몸과 마음이 아플까? 코로나19 팬데믹은 우리로부터 새로운 누군가를 만날 기회를 빼앗았을 뿐 아니라 이미 알고 지내던 사람들과의 관계도 단절시켜 버렸다. 내 경우만 해도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가 조정될 때마다 모임 약속이 생겼다가 취소되기를 반복했고, 그러다 보니 2년이 넘도록 얼굴을 보지 못한 친구도 늘어났다. - 정수근의《팬데믹 브레인》중에서 - 일상을 꿰뚫어 본다 창의성은 일상을 꿰뚫어 봄으로써 기적을 찾아내는 것이다. (빌 모이어스) - 조던 매터의《당신이 잠든 사이에 도시는 춤춘다》중에서 -

[작업] 열심히 일하는 모습이 가장 아름답다 / 토함

▲작업(2016.11.08) 밧줄 하나 "지금은 오직 희망만을 말해야 할 때입니다. 살면서 부딪치는 절망이라는 암벽을 어떻게든 올라야 합니다. 그것을 오르는 데 제가 여러분의 밧줄이 되어 드리겠습니다. 사랑하고 나누며 아끼고 살아도 인생은 그리 길지 않습니다. 욕심을 내려놓고 이제 나눔을..

[작업] "돈 많이 벌어서 고향 갈래요" / 2013.05.30. 영덕

뿌리와 날개 꼭 해외에 가서 살아야만 글로벌 인재는 아닙니다. 화려한 경력을 쌓아야만 되는 것도 아닙니다. 자기가 태어나서 자라나는 곳을 사랑하면서도 그곳에 갇히지 않고 더 넓은 세상을 꿈꾸고 배우는 사람, 자신의 역사를 배우고 뿌리를 아는 사람, 다른 나라의 역사와 문화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