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꽃] 빨간장미의 꽃말은 '열정, 정열, 사랑의절정'이다 / 토함 ▲장미꽃(2015.05.22) '괜찮다. 괜찮다. 괜찮다.' 괜찮다. 딱 좋아하는 날씨다. 선선한 바람이 우리 추억까지 휩쓸고 가지만 괜찮다. 딱 맘에 드는 하루다. 자꾸 떠오르는 얼굴에 가슴이 먹먹하지만 괜찮다. 딱 간이 맞는 생선구이다. 아무 생각도 없이 한 입 먹어보니 결국 눈물이 짜게 흐르지..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5.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