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장초 5

[괭이밥] 노란 꽃이 산형꽃차례로 꽃줄기 끝에 피는 괭이밥은 초장초·괴싱이·시금초라고도 한다 / 토함

▲괭이밥·초장초·괴싱이·시금초(2019.05.14) 당신이 태어난 목적 큰 경지에 이른 사람은 하늘이 나를 태어나게 한데는 반드시 목적이 있다고 확신한다. 그러나 작은 경지밖에 이르지 못한 사람은 정신없이 세월을 허송하다 결국 아무 일도 하지 못한 채 인생을 끝낸다. - 위단의《위단의..

[큰괭이밥] 큰괭이밥은 화경이 잎다발속에서 나와 그 끝에 하얀꽃 1개가 핀다 / 토함

▲큰괭이밥·큰괭이밥풀·초장초·삼각엽초장초(2019.03.27) 낫질 제가 농사에서 제일 좋아하는 게 낫질이에요. 풀을 베고 있으면 풀 베는 소리 하며 흐르는 땀, 손에 전해져 오는 감각 등이 왠지 좋아요. 한 30분 지나면 명상 상태에 빠져 들어가요. 그때가 참 좋아요. 그렇게 몰입하는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