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 25

[경주 바실라 해바라기 꽃] 경주 보불로 바실라 카페 해바라기 꽃을 보러가다 / 토함

하늘을 잊고 사는 이들아 맞아 하늘은 움켜쥐는 사람의 것이야 맑은 꿈을 꾸는 순수한 이들만 잡을 자격 있는 것이 하늘이지 하늘을 잊고 사는 이들아 먼저 산을 올라야 하늘을 만날 수 있어요 - 김영진 신부의 시집 《연탄님》에 실린 시 〈태백산 천제단에서〉 중에서 - 경주 황성공원 '맥문동 꽃길'(230803) 유튜브 영상 바로가기 https://youtu.be/5fypbG1fZhs

[해바라기 꽃] 경주 바실라 카페 해바라기 꽃밭으로 가다 / 토함

날씨가 바꾼 세계역사 -로마의 전성기는 '로마제국 기후최적기'였다. -워털루 전투에서 나폴레옹이 패한 이유는 '비'때문이었다. -히틀러는 '안개'로 13분 일찍 기차를 타러 떠나는 바람에 암살을 모면했다. -1788년 거대한 '우박'이 내리지 않았다면 1789년의 프랑스 대혁명은 없었을 것이다. - 노르망디 상륙작전은 폭풍우 속 단 하루의 '맑은 날씨'를 예측하여 거행되었다. - 로날드 D. 게르슈테의《날씨가 바꾼 세계의 역사》중에서 - 경주 바실라 카페 해바라기 꽃단지(220729) https://youtu.be/VJWcZo-Gqck

[해바라기 꽃길 아침산책] 해바라기 꽃들이 활짝 웃으며 반겨주는 아침을 열다 / 토함

한 시간에 2,400보를 걷는 아이 캐런 애돌프 연구소장은 다년간 아기들을 관찰하며 이들이 어떻게 움직이는지를 깊이 있게 연구했다. 12~19개월의 아기들은 매시간 평균 2,400보를 걸으며 축구장 길이의 8배만큼 움직인다. 미국 성인들의 평균 걸음 수보다 더 많은 수치다. 아기들은 뒤뚱거리며 걷고, 왔던 길을 다시 돌아오기도 한다. - 톰 밴더빌트의《일단 해보기의 기술》중에서 https://blog.daum.net/bori-yo/11764 [경주 해바라기 꽃] 단지가을이 들어선다는 뜻의 절기인 입추(2022.08.07), 경주 월정교 해바라기 꽃 사랑하는 연인의 사진 좋은 사회적 관계는 우리 뇌에 보상처럼 작동한다. 오랫동안 사랑을 키워 온 연인의 사진을 본 사람들의 뇌에서는 보상과 관련된 영역이 활성..

[경주 해바라기 꽃] 태풍 영향으로 비가 내리는 날, 경주 첨성대 꽃단지에서 해바라기 영상을 담다 / 토함

인생이 우울하기 때문에 르누아르는 인생이 우울하기 때문에 그림만큼이라도 밝아야 한다는 생각을 했다. 그의 작품 속에서는 어느 누구도 불행하거나 슬프지 않다. 아름답고 또 행복하다.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행복하고 기뻐하는 세상. 르누아르는 그런 세상을 꿈꾸었고, 자신의 캔버스에 그런 그림을 그리고 싶어했다. - 본다빈치 도록《르누아르, 여인의 향기 전》중에서 -

[경주 황금정원 해바라기] 2021 경주 황금정원 나들이, 키가 작은 해바라기를 만나다 / 토함

집단지성이 필요한 이유 대한민국 사회의 대립과 갈등의 진폭이 갈수록 커지는 이유 가운데 하나는 바로 쓰레기 정보와 가짜 뉴스에 휘둘리는 사람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시민과 대중의 각성은 반드시 필요하다. 누구나 생각할 수 있는 권리가 있고, 그 생각을 표현할 수 있는 권리 또한 헌법에 보장되어 있다. 그러나 나쁜 의도로 퍼뜨리는 지식과 정보의 습득에 매몰되어 그것을 근거로 인식할 때 문제가 심각해진다. - 김경집의《6I 사고 혁명》중에서-

[해바라기] 해바라기의 꽃말은 '동경, 숭배, 의지, 신앙' 이다 / 토함

연애를 시작했다 얼마 후, 우리는 참으로 나답고, 참으로 그녀 다운 방법으로 연애를 시작했다. 내 삶에도 몇 번의 기적과 같은 순간이 있었다. 그것은 그야말로 기적이었다. 기적은, 소리 없이 다가왔다. 내가 더 잘해서, 내가 더 좋은 사람이어서 온 것이 아니었다. 그것은 그냥 갑자기 찾아왔다. - 좋은비의《서른의 연애》중에서 - https://blog.daum.net/bori-yo/11448 [경주 해바라기] 경주 남천(문천) 고수부지 해바라기꽃길로 가다 / 토함 'GO'와 'STOP' 사이에서 운전을 처음 시작했을 때 읽은 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브레이크를 제때 밟는 일'이라는 조언을 접한 적이 있다. 인생도 마찬가지다. 우리가 제때 멈출 수만 있다면 많은 blog.daum.net

[경주 해바라기] 경주 남천(문천) 고수부지 해바라기꽃길로 가다 / 토함

'GO'와 'STOP' 사이에서 운전을 처음 시작했을 때 읽은 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브레이크를 제때 밟는 일'이라는 조언을 접한 적이 있다. 인생도 마찬가지다. 우리가 제때 멈출 수만 있다면 많은 갈등과 번민을 피할 수 있다. - 조은강의《마흔 이후 멋지게 나이 들고 싶습니다》중에서 - https://100.daum.net/encyclopedia/view/49XX11800552 해바라기 1년생 초본으로 종자로 번식하고 북아메리카가 원산지인 재배식물이다. 원줄기는 높이 1.5~2.5m 정도이고 윗부분에서 가지가 갈라지며 전체적으로 굳은 털이 있다. 어긋나는 잎은 길 100.daum.net

[해바라기] 멀리서 보아도 아름다운 해바라기 꽃을 망원랜즈로 보다 / 토함

내 몸은 내가 만든다 진짜 스승은 학생이 해야 할 일을 대신해 주는 사람이 아니다. '구세주'는 나 또는 세상을 구원해 주는 사람이 아니라, 자신을 스스로 구원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시범을 보여주는 사람이다. 누군가 나를 구원해 준다고 믿는 것은 헬스장 코치가 열심히 운동하면 내 몸에 근육이 붙는다고 믿는 것이나 다름없다. - 윤민의《아주 오래된 노래》중에서 - https://blog.daum.net/bori-yo/9911 [해바라기] 해넘이가 시작되는 시간에 해바라기를 담아오다 / 토함 ▲해바라기(2019.07.16) ▲해바라기(2019.07.16) ▲영상작가와의 만남(2019.07.16) ▲해바라기(2019.07.16) 늦게라도 해봐야 하는 게 있다 사십팔 년 이 개월 만에 호랑나비를 보았다 사십팔 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