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홍연] 날이 흐리다가 잠시 햇빛이 나올 때 색감 좋은 홍연을 담다 / 토함 ▲연꽃(2015.07.01. 동궁과 월지 연꽃단지) 들로 산으로/연꽃이 이쁘니? 2015.07.06
[홍연] 오랜만에 빛을 잘 받은 연꽃을 담아보다 / 토함 ▲홍연(2015.06.29. 경주 연꽃단지) 내가 제일 예뻤을 때 내가 제일 예뻤을 때 거리들은 와르르 무너져내리고 난데없는 곳에서 푸른하늘 같은 게 보이곤 했다 내가 제일 예뻤을 때 나는 너무나 불행했고 나는 너무나 안절부절 나는 더없이 외로웠다 - 이바라기 노리코의 시《내가 제일 예뻤..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5.06.29
[연의 숨바꼭질]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연꽃단지에서 숨바꼭질을 보다 / 토함 ▲ 경주 동궁과 월지 연꽃단지의 홍연이 마치 숨바꼭질을 하는 것처럼 보안다.(2014.07.24. 경주 연꽃단지) 생활 속으로/토함갤러리 2014.07.26
[소문난 잔치] 경주 연꽃단지의 연꽃 향을 음미하다 / 토함 ▲ 경주 동궁과 월지 연꽃단지의 홍연(2014.07.24. 경주 연꽃단지) 질투와 시기심의 차이 아리스토텔레스는 시기심과 질투를 구분해서 설명하였다. 질투는 이웃이 가진 걸 자신이 갖지 못해 슬퍼하는 것이다. 한편, 시기심은 자기가 갖지 못한 걸 이웃이 가지고 있어서 슬픈 감정이다. 질투..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4.07.26
[가는 세월] 경주 동궁과 월지 연꽃단지에서 아름다운 홍연을 보고 세월을 읽다 / 토함 ▲ 아름다운 홍연(2014.07.20. 경주 동궁과 월지 연꽃단지) 들로 산으로/연꽃이 이쁘니? 2014.07.20
[홍연] 붉은색이 돋보이는 홍연 한 송이를 담아오다 / 토함 ▲ 홍연(2014.06.14. 경주 동궁과 월지 연꽃단지) 기도방 거울 떼고 달력을 떼고 옷걸이를 떼고 전등을 떼고 책을 내놓고 그릇을 내놓고 가구를 내놓고 못을 뽑고 홀로 방에 들어가다 - 김정묘의 시집《하늘 연꽃》에 실린 시〈기도방〉(전문)에서 -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4.06.14
[경주 홍연] 화려한 연꽃에 손님이 찾아오다 / 2013.07.08. 경주 연꽃단지 ▲ 홍연의 향기를 맡으며 손님들이 꿀을 찾아 몰려온다. 눈에 보이지 않는 것 눈에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이 함께 존재해야 생명을 존속시킬 수 있다. 보이지 않는 것이 우리를 버리고 떠날 때에야, 그것이 뒤돌아서서 사라진 다음에야, 보이지 않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된..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3.07.09
[경주 홍연] 화려하면서 힘이 넘치는 홍연을 즐감하다 / 2013.07.06. 경주 동궁과 월지 연꽃단지 ▲ 경주 홍연아씨 ▲ 경주 동궁과 월지 연꽃단지의 홍연 ▲ 경주 연꽃단지에 핀 홍연 들로 산으로/연꽃이 이쁘니? 2013.07.07
[경주 연꽃] 천천히 느린 걸음으로 연꽃을 감상하다 / 2013.07.02. 경주 동궁과 월지 연꽃단지 ▲ 동궁과 월지 연꽃단지에서 만난 연꽃 ▲ 동궁과 월지 연꽃단지의 연잎 속에 숨은 연꽃 ▲ 화려한 색감의 홍연 들로 산으로/연꽃이 이쁘니? 2013.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