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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신라고취대 '노리광대'(240414)] 고취대(鼓吹隊)는 두드리는 타악기와 부는 관악기로 구성된 악대를 뜻하며 현대의 군악대라 할 수 있습니다 / 토함

무소의 뿔처럼 그저 즐거움만 얻길 원한다면 그것은 취미로 간직하는 편이 낫다. 그것으로 프로나 최고가 되기 어렵다. 최고가 되는 사람은 지루함과 똥 덩어리에 굴하지 않고 때로 의무감으로, 때로 책임감으로, 때로 막연한 희망으로, 때로 작은 성장의 뿌듯함으로, 때로 동료애로, 때로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미션과 뜻으로 매일매일 의도적으로 훈련하면서 무소의 뿔처럼 조금씩 전진하는 사람이다. - 신수정의 《커넥팅》 중에서 - 시립신라고취대 '노리광대'(240414) 유튜브 영상 바로가기 https://youtu.be/NOAXVBl_mNM?si=uPSHtuOh0PNsSUAP 시립신라고취대 '노리광대' 대릉원 공연 영상

[자주목련] 자주목련은 꽃잎의 겉이 연한 홍자색이고 안쪽이 흰색을 띠는 목련이라고 붙여진 이름이다 / 토함

자주목련 영상(2024.04.12) 자주목련 - Daum 백과 자주목련 중부 이남에서 자라고 있다. 낙엽활엽교목. 수고 15m에 이른다. 잎은 어긋나기하고 길이 6~15cm, 폭 3~7cm로서 거꿀달걀모양 또는 도란상 긴 타원형이며 끝이 둔두이지만 뾰 100.daum.net

[2024 경주 에코플레이 로드 '골든코리아 비보이'] 대릉원 돌담길 차 없는 거리 ‘2024 경주 에코플레이 로드’는 매주 금·토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만 운영합니다 / 토함

경주 에코플레이 로드 '골든코리아 비보이'(240413) 유튜브 영상 바로가기 https://youtu.be/oQj23qqy1vo?si=iP2LAalNnqETbj7V 골든토리아 비보이 공연 (2024.04.13. 대릉원돌담길) [경주 에코플레이로드(2024.4.5.금-4.27.토 매주 금,토 오전 11시~오후 10시까지)] 벚꽃이 활짝 핀 경주 대릉원돌담길에서 열리는 에코플레이로드 행사에 참여하다 / 토함 (tistory.com) [경주 에코플레이로드(2024.4.5.금-4.27.토 매주 금,토 오전 11시~오후 10시까지)] 벚꽃이 활짝 핀 경주 대릉원 돌담길 '경주 에코플레이 로드' 운영(매주 금·토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만 운영) 대릉원 돌담길 차 없는 거리 ‘2024 경주 에코플레이 로드..

[어치] 산에 사는 까치라고 해서 산까치라고 부르기도 한다 /토함

내 인생은 내가 산다 우리의 목표는 다른 사람들의 인정을 얻는 게 아니다. 그것은 공허하고 덧없는 것일 뿐이다. 우리의 목표는 누가 칭찬하든 말든, 모든 잠재력을 발휘하며 내게 주어진 인생을 사는 것이다. - 조슈아 베커의 《삶을 향한 완벽한 몰입》 중에서 - 어치 - Daum 백과 어치 • 산에 사는 까치라고 해서 산까치라고 불리기도 한다. • 나뭇가지에서 가지로 옮겨 갈 때나 땅 위에서 걸을 때는 양쪽 다리를 함께 모아 통통 뛰며 걷는다. • 먹이가 없는 겨울을 100.daum.net

[루프스테이션 길거리 공연/대릉원돌담길 벚꽃축제] 2024 대릉원돌담길 벚꽃축제 안코드 '루프스테이션 버스킹' 영상을 담다 / (재)경주문화재단 축제 시민 SNS 서포터즈 활동

안코드 '루프스테이션 버스킹'(240330) 유튜브 영상 바로가기 https://youtu.be/ghH5RRsaN6A?si=gSB2cGNLs3pGbzo6 '루프스테이션 버스킹 /안코드' 영상 [2024.03.29~03.31 대릉원돌담길 벚꽃축제 안내] 오늘부터 2024 대릉원돌담길 벚꽃축제가 시작됩니다 / 토함 (tistory.com) [2024.03.29~03.31 대릉원돌담길 벚꽃축제 안내] 오늘부터 2024 대릉원돌담길 벚꽃축제가 시작됩니다 / 본 자료는 '(재)경주문화재단'에서 제공한 자료입니다. bori-yo.tistory.com

[평범한 들꽃] 우리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민들레꽃과 봄까치꽃·큰개불알풀을 만나다 / 토함

고대 아이들의 놀이 어린아이들에게 놀이는 그 자체로 즐거운 유희다. 놀이를 통해 아이들은 사회의 규칙을 습득하고 자신을 둘러싼 환경에 적응해나간다. 4~5만 년 전의 동굴벽화에서부터 고구려 벽화에 이르기까지 벽화에 그려진 그림들은 고대인들이 사물을 모방하고 학습하는 교재 역할을 했다. 가령, 고대의 아이들은 벽화에 그려진 야생 소 사냥 그림을 보고 야생 소의 모습은 어떠한지, 야생 소를 잡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배웠을 것이다. - 강인욱의 《세상 모든 것의 기원》 중에서 - 큰개불알풀 - Daum 백과 큰개불알풀 유럽 원산으로 우리나라 남부지방에 자라는 두해살이풀이다. 전체에 부드러운 털이 난다. 줄기는 가지가 갈라져서 아래쪽이 비스듬히 자라며, 높이 10-40cm이다. 잎은 아래쪽에서는 100.d..

[히어리] '히어리'는 추위에 내성이 강하며, 가을에는 노란색 단풍이 아름다워 조경수로도 많이 심는다 / 토함

연한 황록색 꽃이 피는 히어리의 꽃말은 '봄의 노래'이다. 표면 감정, 심층 감정 우리 감정은 겉으로 드러나는 표면 감정과 그 아래에 있는 심층 감정으로 나눌 수 있다. 전자는 우리가 비교적 쉽게 인식할 수 있으나 후자는 억압되거나 차단돼 자각이 안 될 수도 있다. 표면 감정과 심층 감정은 서로 일치할 때도 있지만 일치하지 않을 때도 있다. 둘이 일치할 때는 별로 문제가 안 되지만 불일치할 경우는 문제가 될 수 있다. - 김정규의 《이해받는 것은 모욕이다》 중에서 - [실목련] 병꽃처럼 생긴 실꽃풍년화, 독특하게 생긴 실목련 꽃을 만나다 / 토함 (tistory.com) [실목련] 병꽃처럼 생긴 실꽃풍년화, 독특하게 생긴 실목련 꽃을 만나다 / 토함 우리가 잊고 사는 것들 우리 인간은 물에 속해 있는 생..

[경주 목련 개화 상태(2024.03.21)] 목련화 피는 계절, 봄꽃 개화 상태 점검차 동네 한 바퀴 / 토함

여행만큼 효과적인 것은 없다 독창적 사고를 하는데 여행만큼 효과적인 것이 없다. 이것을 보면 역시나 일상성에서 벗어나는 것이 창조로 연결된다는 것이 입증된다. 정들면 고향이라는 말이 있다. 어느 곳이나 오래 살면 정이 들어 다른 곳보다 좋게 느낀다는 마음을 드러낸 말인데, 지적 환경으로서는 최악이라고 할 수 있다. 잠시 들르는 여행지라고 하면 재미있는 게 눈에 보여도, 오히려 그곳에 살면 보이지 않는 법이다. - 도야마 시게히코의 《어른의 생각법》 중에서 - [봄꽃 개화 상황 점검 폰 영상] 매화, 만리화, 백목련(240321)

[백목련] 하얀 목련화가 피기 시작했어요 / 토함

경주 오릉 '백목련' 영상(220327) 유튜브 바로가기 https://youtu.be/6mpEphflgTQ?si=TnZVHrolo7SuBxN0 산들바람을 맞으며 지휘를 한다는 것은 단원들을 이끌고 산에 올라가는 것과 비슷하다. 어떨 때는 히말라야 산을 올라가는 느낌으로 땀을 뻘뻘 흘리며 죽을 고비를 넘길 때도 있고, 또 어떨 때는 산들바람을 맞으며 남산을 산책하는 기분을 느끼기도 한다. 연주를 마치고 난 후 밀려드는 감정 또한 산 정상에 올랐을 때의 기분과 비슷하다. - 김성진의 《경계에서》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