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 장노출, 라이팅(2019.11.17)
자기만의 경험
세계를 경험할 때에는
모두가 혼자라고 할 수 있다.
주위에 수백 명이 앉아 있어도
강의에 귀를 기울이는 동안은 어떤 의미에서
홀로 그 말을 듣는 것이다.수천 명이 운집한
대형 콘서트에서도 음악은 홀로 접한다.
음악에 대한 자기만의 경험이
핵심이기 때문이다.
- 라르스 스벤젠의《외로움의 철학》중에서
모두가 혼자라고 할 수 있다.
주위에 수백 명이 앉아 있어도
강의에 귀를 기울이는 동안은 어떤 의미에서
홀로 그 말을 듣는 것이다.수천 명이 운집한
대형 콘서트에서도 음악은 홀로 접한다.
음악에 대한 자기만의 경험이
핵심이기 때문이다.
- 라르스 스벤젠의《외로움의 철학》중에서
▲라이트 페인팅(2019.11.17)
728x90
'생활 속으로 > 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애기단풍나무] 경주 동남산 늦가을 단풍 만나러 가다 / 토함 (0) | 2019.11.20 |
---|---|
[라이트 페인팅] dpak 경주지회 라이트 페인팅 정기모임, 장노출로 빛을 담다 / 토함 (0) | 2019.11.20 |
[가을 밤 마실탐방] 날씨는 조금 쌀쌀하지만, 가을 밤이 또 다른 느낌을 안겨주다 / 토함 (0) | 2019.11.18 |
[흔적] (사)디지털사진가협회 경주지회 정기모임, 황금박쥐 님과 함께하다 / 토함 (0) | 2019.11.18 |
[운곡서원 은행나무] 경주 운곡서원 은행나무를 보러가다 / 토함 (0) | 2019.11.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