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와 여행/풍경도 담았니? 626

[임고서원 은행나무] 은행나뭇잎이 노랗게 물든 임고서원의 가을을 담다 / 토함

가지치기 타인에 의해서 자신의 자존감이 무너져서는 안 될 것이다. 타인의 못된 심보에서 나온 말 한마디에 일희일비하지 않도록 내적 성장을 통해 강해져야 한다. 나무와 과실수만 가지치기하는 것은 아니다. 탐스럽고 먹음직한 과실을 얻기 위해 과감한 가지치기를 하는 것처럼 자신만큼 귀하고 사랑스러운 존재는 없다고 생각하고 누구보다 먼저 자신을 소중하게 여겨야 한다. - 정재원의《영혼을 채우는 마음 한 그릇》중에서 - 임고서원의 가을(221105) 유튜브 영상 바로가기 https://youtu.be/_8GXmSBBmJw

[숲] 은행나무 잎이 모두 떨어진 경주 서면 도리 은행나무숲에서 나목을 담다 / 토함

아름답게 시작하라 시작부터 '아름다움' 속에서 시작하라. 아름답게 시작하는 것이 바로 수련이다. 시간이 갈수록 점점 더 아름답게 변해가는 것은 다른 수많은 기술을 얻는 것과는 전혀 다른 경지이다. 찰나의 순간 속에서도 삶에 힘을 불어넣는 일이 발생한다. - 리사 카파로의《소마 지성을 깨워라》중에서 -

[까치밥] 경주 옥산천을 따라가며 감나무에 열린 까치밥을 담다 / 토함

선택은 당신의 몫 여기 두 개의 길이 있다. 실컷 배불리 먹고, 하루 세 번 꼬박꼬박 한 뭉텅이나 되는 약을 삼키고, 병원을 오가면서 아프고 병든 채로 불안에 떨면서 살아가는 길이 하나 있다. 그리고 제대로 된 건강법을 몸에 익혀서 죽기 전까지 내 발로, 내 힘으로 걷고 뛰면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길이 하나 있다. 선택은 당신의 몫이다. 사람은 누구나 자기 선택에 책임을 져야 한다. - 오혜숙의 《100세 시대의 새로운 건강법》 중에서 -

[포항 단풍나들이] 포항 나들이(221110) 유튜브 영상을 담아오다 / 토함

행복한 미래로 가는 길 정치와 미디어의 이다음은 무엇인가. 또 다른 종류의 국가적 위기가 닥쳤을 때 대중의 불안과 혼란을 가중시키는 쪽보다는 좀 더 책임 있는 역할을 해주는 정치와 미디어, 그 행복한 미래로 가는 길은 어느 쪽일까. - 조선희의《상식의 재구성》중에서 - 포항 나들이(221110) 유튜브 영상 바로가기(▼) https://youtu.be/YZSgoDmksvA

[가을 잎] 늦가을 단풍, 자연은 나뭇잎에 예쁜 색상을 입혀 놓다 / 토함

언어 너머의 우주 현대 철학의 거물 비트겐슈타인은 그의 책 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사자가 말을 할 수 있다고 하더라도 우리는 그 말을 이해할 수 없다." 삶의 방식이 다르기 때문이다. 주어진 환경과 개인의 경험이 다르다면, 우리는 같은 말을 한다 해도 서로를 조금도 이해할 수 없다. 21세기 한국의 건물 숲속에서도 우리는 사자들을 만난다. - 채사장의《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중에서 - 가을을 잡다(221106) https://youtu.be/3BHeeIYNb5Q '가을을 잡다' 유튜브 영상 바로가기(▲)

[가을 냥이] 만추, 가을은 참 아름다워라 / 토함

'첫눈에 반한다' 매혹은 상대방에게 특별함을 발견하는 것이다. 흔히 '첫눈에 반한다'는 말은 즉각적으로 매혹을 발견했다는 것이다. '첫눈'이란 상대방의 특성에 대한 직관적 포착이며, 매혹은 무엇인가 끌어당기는 특별함이다. - 주창윤의《사랑이란 무엇인가》중에서 - 가을을 잡다(221106) https://youtu.be/3BHeeIYNb5Q

[해변으로 가다] 경북 동해안으로 가다 / 토함

왜 몸과 마음이 아플까? 사회적으로 고립되면 왜 몸과 마음이 아플까? 코로나19 팬데믹은 우리로부터 새로운 누군가를 만날 기회를 빼앗았을 뿐 아니라 이미 알고 지내던 사람들과의 관계도 단절시켜 버렸다. 내 경우만 해도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가 조정될 때마다 모임 약속이 생겼다가 취소되기를 반복했고, 그러다 보니 2년이 넘도록 얼굴을 보지 못한 친구도 늘어났다. - 정수근의《팬데믹 브레인》중에서 - 일상을 꿰뚫어 본다 창의성은 일상을 꿰뚫어 봄으로써 기적을 찾아내는 것이다. (빌 모이어스) - 조던 매터의《당신이 잠든 사이에 도시는 춤춘다》중에서 -

[여명] 동창이 밝아지자, 하늘은 붉게 타오르다 / 토함

나눔의 상호작용 나누는 것은 일방적인 행위가 아니라 상호작용을 일으키는 행위다. 나의 것을 다른 이들에게 나누어 주면, 나 역시 그것의 일부를 영위하게 된다. 이러한 원리에 의해 나눔을 통해 공동체가 형성된다. 모두가 자신이 가진 것을 나누어야 한다. 부자는 자신의 재산을 가난한 사람들과 나누고, 가난한 사람은 자신의 경험을 부자들과 나누는 것이다. - 안셀름 그륀의《지금과 다르게 살고 싶다》중에서 - https://youtu.be/QXTMQuJvyUg https://youtu.be/oRbIO3lUM-Y https://youtu.be/NQEo6kX8f3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