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으로/행사 및 공연 235

[경주 국제마라톤] 힘들지만 즐거운 모습으로 달리는 여성 외국인 마라토너를 응원합니다 / 토함

피곤을 모르는 건강체 단식과 운동과 소식을 통해 몸속에 눌어붙어 있던 똥 찌꺼기가 빠지고, 몸속에 박혀 있던 온갖 독소가 배출된다. 그러면 피가 깨끗해진다. 체온이 올라가고 몸의 간이 맞춰진다. 면역력이 강해진다. 뼈가 달궈져서 깨끗한 피를 만들어 내고, 몸의 좌우 균형이 바르게 잡히면서 자연 생명력이 극대화되어 피곤을 모르는 건강체가 완성된다. - 오혜숙의《100세 시대의 새로운 건강법》중에서 - https://youtu.be/2BN8srQy8As

2022 경주 어반스케치 페스타 행사 마무리(221029)

사람 사이 간격 사람 간의 거리는 공간의 밀도를 결정한다. 공간의 밀도는 그 공간 내 사회적 관계를 결정한다. 코로나19라는 전염병은 사람과 사람 사이의 간격을 바꾸었다. 가까웠던 사람들도 멀리 떨어지게 만들었다. 사람 간의 간격이 바뀌자 사람 간의 관계가 바뀌었고, 사람 간의 관계가 바뀌자 사회도 바뀌고 있다. - 유현준의《공간의 미래》중에서 -

[장사익의 '아리랑'(221022)_에밀레전] 제 10회 신라소리축제 '에밀레전'(장사익/아리랑) 영상입니다 / 토함

눈 감아도 빛나는 당신 비에 젖은들 어떻습니까. 마음은 이리도 뜨거운데 바람 불어온다고 어떻습니까. 내 안에서 광풍이 휘몰아친다고 한들 잠시 눈 감으면 어떻습니까. 눈 감아도 빛나는 당신이 있는데, 그렇게 눈멀고 가슴이 울렁거리는 사람이 있는데. 프라하는 잠시 보지 않으렵니다. 당신으로 충분합니다. - 백상현의《길을 잃어도 당신이었다》중에서 - 장사익의 '아리랑'(221022) 유튜브 영상 바로가기 https://youtu.be/AMBD0banoN4

[가수 김성준의 '카우보이'(220916) 유튜브 영상 바로가기] 경주 봉황대 음악광장에서 열린 '신라왕들의 축제' 개막식 초대가수 '김성준'의 자작곡 '카우보이'를 즐기다 / 토함

무엇이 우리를 성장시키는가 바라는 것을 할 수 없어도, 그 길만이 자신에게 주어진 유일한 길이 아님을 깨닫는 것이 자기 자신을 이해하는 것이다. 배우가 되지 못하더라도 연출가가 되어 무대를 만들 수 있다. 훌륭한 화가가 아니더라도 허름하고 누추한 방을 아름답게 꾸밀 수 있다. 따라서 우리는 항상 이기는 것에 의해서가 아니라 지는 것에 의해서도 성장한다. - 조앤 치티스터의《모든 일에는 때가 있다》중에서 가수 김성준의 '카우보이'(220916) 유튜브 영상 바로가기 https://youtu.be/4HbFnN8xFVU

[한가위] '한가위(220910)' 유튜브 영상 바로가기, 흐린 날이지만 경주에는 추석 연휴 관광객으로 붐비네요 / 토함

괜찮은 사람이 되어 간다 우린 서툴지만 괜찮은 사람이 되어 살아가고 있다는 것. 경험을 먹어 가며 제법 쓸 만한 사람들이 되어 간다는 것. 오늘 실수해도, 괜찮게 살아갈 수 있는 제법 쓸 만한 핑곗거리였다. 오늘 힘들어도, 그럭저럭 버텨낼 수 있는 쓸 만한 핑곗거리였다. - 정영욱의《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 될 것이다》중에서 - 한가위(220910) 유튜브 영상 바로가기 https://youtu.be/w1ITL6oTlqA

[대한민국 독도사랑 경주 회원 단합대회] 대한민국 독도사랑 경주 회원 단합대회 현장을 가다 / 토함

가장 많은 이윤을 남긴 여행 제논은 제자들에게 자신은 재산이나 평판보다 지혜를 더 가치 있는 것으로 보게 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렇게 말하곤 했다. "내가 가장 많은 이문을 남긴 여행은 난파되어 내 전 재산을 깡그리 잃었던 바로 그날 시작되었다." - 도널드 로버트슨의《로마 황제처럼 생각하는 법》중에서 - https://youtu.be/wL7q3HibR6A https://youtu.be/fsVSxqZnhR0 https://youtu.be/662GnaSTW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