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와 여행/어딜 다녀왔니?

[봄맞이] 경주 양동마을에도 봄바람이 불어오다 / 토함

토함 2020. 3. 6. 07:36


▲양동의 봄(2020.03.05)




때에 맞아야 한다



나는 부자연스러운 모임보다는
소박한 모임을 환영한다. 그러나
소박한 모임도 때에 맞게 이루어지고
때에 맞게 흩어져야 한다. 그래야만 단잠에 이롭다.
나는 마음이 가난한 자들이 무척 마음에 든다.
그들은 잠을 재촉하기 때문이다. 그들은
행복하다. 특히 사람들이 그들의 생각에
찬동을 표할 때면 그렇다.


- 니체의《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중에서 -




▲양동마을의 봄(202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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