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문호(2020.03.24. 경주보문관광단지)
▲보문호 벚꽃(2020.03.24. 경주보문관광단지)
▲보문호 백목련(2020.03.24. 경주보문관광단지)
▲보문호 벚꽃(2020.03.24. 경주보문관광단지)
▲보문호 백목련(2020.03.24. 경주보문관광단지)
▲보문호 벚꽃(2020.03.24. 경주보문관광단지)
▲보문호(2020.03.24. 경주보문관광단지)
▲보문호(2020.03.24. 경주보문관광단지)
▲보문호(2020.03.24. 경주보문관광단지)
바늘로 찌르는 듯한 고통
모욕이나 상처를 받으면
어떤 느낌이 드는지는 누구나 잘 알고 있다.
하지만 마음의 상처가 무엇인지 물어보면 사람마다
말이 다르다. 마음의 상처는 다양한 형태의 고통을
유발한다. 쿡쿡 찌르는 느낌, 살을 에는 듯한 통증,
바늘로 찌르는 듯한 고통이 따르기도 한다.
혹은 누가 세게 가슴을 누르는듯도 하고,
위장에 돌이 가득 들어 있는 느낌이
들기도 한다. '마음의 상처'는 항상
내 존재 전부를 공격한다.
- 도리스 볼프의《심장이 소금 뿌린 것처럼 아플 때》중에서 -
어떤 느낌이 드는지는 누구나 잘 알고 있다.
하지만 마음의 상처가 무엇인지 물어보면 사람마다
말이 다르다. 마음의 상처는 다양한 형태의 고통을
유발한다. 쿡쿡 찌르는 느낌, 살을 에는 듯한 통증,
바늘로 찌르는 듯한 고통이 따르기도 한다.
혹은 누가 세게 가슴을 누르는듯도 하고,
위장에 돌이 가득 들어 있는 느낌이
들기도 한다. '마음의 상처'는 항상
내 존재 전부를 공격한다.
- 도리스 볼프의《심장이 소금 뿌린 것처럼 아플 때》중에서 -
▲뿔논병아리(2020.03.24. 경주보문관광단지)
▲보문호(2020.03.24. 경주보문관광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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