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로 산으로/동물도 보았니?

[나를 따르라] 원앙 아빠는 어딜 가고 ..., 수컷 원앙새는 번식기에 아름다운 장식깃이 생긴다 / 토함

토함 2020. 6. 9. 18:19

아기 원앙새의 나들이(2020.06.08. 영천)

 

원앙(鴛鴦)은 번식기가 되면 수컷에게 아름다운 장식깃이 생긴다. 번식이 끝나면 아름다운 갓깃이나 뺨의 장식깃도 떨어지며, 온몸이 암컷과 비슷한 에클리프스깃색이 된다. 다만 이 시기에도 부리가 암컷과 다른 붉은색이다. 암컷은 전반적으로 회갈색이고, 가슴과 옆구리에는 굵은 회색얼룩이 줄지어 있다. <위키백과>

 

 

원앙새 수컷(2020.06.08)
원앙새 수컷(2020.06.08)
뒷처진 아기 원앙을 데려오는 어미 원앙새(2020.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