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적 외상을 입은 사람
정신적으로
외상을 입은 사람은 관계를 통해서,
가족과 사랑하는 사람들, 익명의 중독자 모임,
참전군인 단체, 종교 집단, 치료 전문가와의
관계 속에서 회복된다. 이러한 관계들은
신체적, 정서적으로 안심하게 해주고,
수치스러운 기분, 누군가의 책망이나
판단에서 벗어나 주위에서 일어나는
현실의 일들을 견디고, 마주하고,
처리할 수 있는 용기를
키울 수 있다.
- 베셀 반 데어 콜크의《몸은 기억한다》중에서 -
'생활 속으로 > 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방울토마토] 장마 속 방울토마토가 탐스런 모습으로 자라다 / 토함 (0) | 2020.07.31 |
|---|---|
| [경주 동국대 백로(白鷺)] 순백색의 백로는 하천·호소·간석지 등에서 흔하게 볼 수 있다 / 토함 (0) | 2020.07.29 |
| [가족] 백로 가족, 그들의 일상을 관찰하다 / 토함 (0) | 2020.07.27 |
| [백로] 백로 유조, 덩치는 커도 어미에게 먹이를 달라고 떼쓰기는 마찬가지다 / 토함 (0) | 2020.07.26 |
| [상사화] 우중 아침산책을 하면서 상사화·개가재무릇·개난초를 담아오다 / 토함 (0) | 2020.07.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