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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鳶)] 세찬 바람에 맞서 길다란 꼬리를 흔들며 오르락 내리락하는 연을 지켜보다 / 토함

토함 2020. 8. 10. 08:25

연(鳶, 2020.08.09)

 

 

아이들의 감정 변화

가끔은
나이가 어린 학생들도
강렬한 감정의 변화를 경험하고
고통스러운 기분에 휩싸이곤 합니다.
그럴 때 자신의 감정과 기분을 조절하는 방법을
알지 못한다면 엄청난 고통을 겪게 될 거예요.
이때 교사들이 숨을 들이쉬고 내쉼으로써
마음다함의 에너지를 만들어 내
학생들의 고통을 덜어준다면
더없이 아름다운 일이겠지요.


- 틱낫한, 캐서린 위어의《행복한 교사가 세상을 바꾼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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