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만 찾아 다니다가 ...... , 아침 안개가 짙게 깔린 동남산으로 향했다. 안개를 따라 소나숲 속으로 빨려들어 가면서 그만 넋을 잃고 말았다. 솔숲에 매료되어 도저히 헤어날 수 없었다.
그냥, 사진기의 셔터만 계속 눌렀다.
......
날이 훤하게 밝아질 때 까지.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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