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더 행복할까?
35년 동안
9조 원을 익명으로 기부한
'행복한 거지' 찰스 F 피니는 이렇게 말했다.
"돈이 많아도 두 켤레의 신발을 동시에
신을 수는 없으니까요."
어느 날 나는 이런 생각을 했다.
기부를 받는 사람이 더 행복할까
아니면 주는 사람이 더 행복할까?
- 김효진의《굿머니》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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