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큰고니] 경주 형산강 애기청소에서 '큰고니'의 먹이활동을 관찰하다 / 토함

토함 2022. 1. 30. 20:20

큰고니(2022.01.30. 경주 형산강 애기청소)
큰고니(2022.01.30. 경주 형산강 애기청소)

 

 

춥지요?

 

 

갑작스런 날씨
한파, 폭설.
눈 폭탄 거기다가 강풍까지
발이 눈에 푹푹 빠진다

이른 아침 택시를 탔다
버스터미널 직원으로 보이는
노인이 인사를 건넨다.

- 춥지요?
눈을 치웠더니 땀이 다 나네요.
쫙 편 어깨 하얀 웃음이 눈보다 더 희다


- 심재숙의 시집《장미, 기분이 너무 아파요!》에 실린
시〈하얀 웃음〉중에서 -

 

 

 

큰고니(2022.01.30. 경주 형산강 애기청소)
큰고니 사이의 고방오리 2마리(2022.01.30. 경주 형산강 애기청소)

 

 

[경주 형산강 '큰고니'] 한파가 급습하던 날, 경주 형산강 얼음 위에서 휴식을 취하는 '큰고니' 영상을 담다 / 토함 (tistory.com)

 

[경주 형산강 '큰고니'] 한파가 급습하던 날, 경주 형산강 얼음 위에서 휴식을 취하는 '큰고니' 영

몸부터 따뜻하게 마음이 우울하고 외로울 때 마음을 바꾸기 어렵다면 몸부터 돌보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옷을 따뜻하게 입고, 따뜻한 차와 음료를 자주 마시며, 입맛이 없더라도 뜨거운

bori-yo.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