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그저 거기에 있을 뿐
사랑은
모든 것을 뒤집는 수수께끼입니다.
사랑은 의심, 무지, 이성의 반대편에 있습니다.
사랑에 빠진 사람은 확실성 안에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사랑입니다. 아무도 방법을 알지 못합니다.
아무도 사랑에 빠지는 이유를 알지 못합니다.
사랑은 그저 거기에 놓여 있을 뿐입니다.
대립도 없고, 이면도 없습니다.
죽지 않는 유일한 방법과
같습니다.
- 로제 폴 드루아의《내게 남은 삶이 한 시간뿐이라면》 중에서 -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뮤지컬가수 최성)' 유튜브 영상 바로가기> https://youtu.be/xBTF9z1QX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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