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로 산으로/동물도 보았니?

[홍머리오리·붉은머리오리] 홍머리오리는 낮에 호수 중앙에서 휴식하거나 수면에서 식물의 종자, 풀줄기 등을 먹는다 / 토함

토함 2023. 1. 4. 08:20

붉은머리오리(2023.01.03)

 

 

 

튼튼한 사람, 힘없는 사람

 

 

진실한 삶을 살면
진실하게 세상을 볼 수 있다.
튼튼한 사람이 튼튼하게 행동하고,
힘없는 사람이 힘없이 행동한다. 인식이
새로워지면 마음속에 비축해놓은 보물에 대한
기억을 해묵은 쓰레기처럼 갖다버릴 수 있다.
인간이 신과 함께 살게 되면 그의 목소리는
냇물의 속삭임처럼, 이삭의 살랑거림처럼
달콤할 것이다.


- 재커리 시거의《어떤 고독은 외롭지 않다》중에서 -

 

 

 

 

홍머리오리(2023.01.03. 형산강)
홍머리오리 수컷(2023.01.03. 형산강)

 

'홍머리오리' 해설 보러가기

https://100.daum.net/encyclopedia/view/120XX35400060

 

홍머리오리

유라시아대륙 북부에서 번식하고, 유라시아대륙 온대에서 아한대지역, 북아프리카에서 월동한다. 흔한 겨울철새이며 흔한 나그네새다. 9월 하순부터 도래하며 4월 하순까지 머문다.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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