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로 산으로/동물도 보았니?

[갈매기] 부리와 다리의 색깔이 연황색인 '갈매기'는 수면 위로 낮게 날다가 떠오르는 어류를 잡아먹는다 / 토함

토함 2023. 2. 4. 09:02

갈매기(2023.02.03. 경북 동해안)

 

 

 

진통제를 먹기 전에

 

 

우리는 모두 통증을 느끼는 존재다.
이 통증은 살아 있다는 감각이며, 살기 위한
감각이기도 하다. 물론 머리가 깨질 듯한 치통과 통풍,
대상포진, 급성 복막염, 요로결석, 복합부위 통증 증후군 등에
의한 통증을 살기 위한 감각이라고 하긴 힘들다. 하지만
이런 통증은 적어도 우리 몸에 이상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신호다. 정상적이지 않은 방식으로
통증이 느껴지는 것 또한 몸이 보내는
이상 신호다.


- 이승원의《우리는 왜 쉬지 못하는가》중에서 -

 

 

 

 

갈매기(2023.02.03. 경북 동해안)
흰갈매기(2023.02.03. 경북 동해안)
재갈매기(2023.02.03. 경북 동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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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 해설 바로가기

https://100.daum.net/encyclopedia/view/120XX35400259

 

갈매기

유라시아 북부, 캐나다 서부, 알래스카, 유럽에서 번식한다. 지리적으로 4아종으로 나눈다. 동해안에서는 흔한 겨울철새이지만, 서해안에는 드물다. 먼 바다, 항구, 하구, 하천에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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