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로 산으로/동물도 보았니?

[개똥지빠귀] 개똥지빠귀는 얼굴과 몸아랫면은 검은색이 강하고, 흰 눈썹선이 뚜렷하다 / 토함

토함 2023. 2. 18. 19:46

개똥지빠귀(2023.02.16)

 

 

 

단 하나의 차이

 

 

달, 날. 겨우 한 획 차이지만
30배의 차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가끔 잊고 살지만 하나의 변화와 하나의 공백
그리고 하나의 추가는 꽤 많은 차이를 불러일으킵니다.
그 작은 차이의 중요함을 잊고 사는 이유를 말하자면,
하나의 핵심이 이루어 낸 결과의 차이는 10배, 30배
정도가 나, 그 결과의 크기만 와닿기 때문입니다.
결과만 눈에 보이니, 자주 두렵고 자주 아프고
자주 허황됩니다. 당신이 크게 두렵고 지치는
이유는 주변의 탓도 아니고, 상황의 탓도
아닙니다. 고작 단 한 가지 생각의 차이
탓이 아닐까 합니다.


- 정영욱의《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 될 것이다》중에서 -

 

 

 

 

개똥지빠귀(2023.02.16)
개똥지빠귀(2023.02.16)
개똥지빠귀(2023.02.16)
개똥지빠귀(2023.02.16)
개똥지빠귀(2023.02.16)

 

개똥지빠귀(230216) 유튜브 영상 바로가기

https://youtu.be/PzpYhCYV6q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