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 차림으로 서재에 들어간다
"저녁이 되면 집으로 돌아와
먼지가 내려앉은 옷을 벗고 관복으로
갈아입는다. 그리고 홀로 옛 선인들의 정원인
서재로 들어간다. 매일 그들과 네 시간 동안
대화를 나누다 보면 잠시나마 나는 내 삶에
주어진 모든 시련과 고통을 잊게 된다."
(마키아벨리가 프란체스코 베토리에게
보낸 편지 중에서)
- 조윤제의 《신독, 혼자 있는 시간의 힘》 중에서 -
연희의 숲 '축원무'/운정(雲亭) 이종태의 '춤길'(241106) 유튜브 영상 바로가기
https://youtu.be/eSAnOpyCtw8?si=1MsGy89dwr2xvJqf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