떼쓰는 아이 달래는 법
떼쓰는 아이를 마주하고
가장 괴로운 상황은 아이의 고집이
도대체 무엇을 위한 고집인지 도저히 파악이
안 될 때입니다. 자기 기분을 말로 표현하는
방법을 잘 모르는 아이들은 "아, 나도 몰라",
"그냥", "아무거나" 같은 퉁명한 말을 툭툭
뱉습니다. 그러면서 마음을 몰라준다고
서러워하고 화를 내기도 하죠.
- 최혜진의《그림책에 마음을 묻다》중에서 -
[텃밭에서 쪽파 수확(241219)] 쪽파를 베어 내고, 이 중 10포기를 다른 곳에 옮겨심다 / 토함
[텃밭에서 쪽파 수확(241219)] 쪽파를 베어 내고, 이 중 10포기를 다른 곳에 옮겨심다 / 토함
'진짜 어른'이 되려면 '안목'의 반대말은 선입견이다.나는 사람을 볼 줄 모른다고 생각했다.한두 번 본 사람을 쉽게 오해하기도 하고반대로 쉽게 마음을 주기도 한다. 오래 두고 봐야선입견의
bori-yo.tistory.com
728x90
'생활 속으로 > 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작은 텃밭 월동 시금치(250228)] 월동 시금치를 수확하다 / 토함 (0) | 2025.03.03 |
---|---|
[콩나물 첫 수확(250302)] 지난 달 말경에 준비한 콩나물, 1차 수확을 하다 / 토함 (0) | 2025.03.02 |
[작은 텃밭 이야기 / '냉이'(250123)] 새 봄의 맛, 텃밭에서 뽑아온 '냉이'를 넣은 뚝빼기 된장이 입맛을 돋우다 / 토함 (0) | 2025.01.23 |
[2025 새해 첫날(동네 한 바퀴)] 새해 첫날 '동네 한 바퀴' 스케치 영상입니다 / 토함 (14) | 2025.01.02 |
[처음 맛보는 '고수'의 독특한 향/작은 텃밭 일지(241223)] 겨울 텃밭에서 고수, 시금치, 월동춘채, 쑥갓을 뜯어 오다 / 토함 (64) | 2024.12.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