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과 장점의 만남
인간의 모습에는
대략 네 가지 면이 있었다.
그 가운데 두 가지가 결점이고 나머지
두 가지가 장점이라면 괜찮은 인물이지만,
결점 셋에 장점 하나인 사람이 많다. 그렇다고
장점이 하나도 없는 인간은 없으며, 장점이 없어
보이는 것은 상대가 장점을 발견하려는 노력을
게을리하기 때문으로 믿고 있었다. 따라서
사람과 사람의 싸움은 그 결점의 충돌로
시작되고 사람의 화합은 장점이
만나는 곳에서 생겨난다.
- 야마오카 소하치의 《대망 4》중에서 -
흥무로 벚꽃터널 (250331) 유튜브 영상 바로가기
https://youtu.be/Qb6rWxWiOZY?si=LFEX8qhDiKCVTEi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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