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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한판 '흥부놀부전' (250531)] 2025 경주국악여행 '흥부놀부전'을 감상하다 / 토함

토함 2025. 6. 4. 01:45

국악한판 '흥부놀부전' (250531) - 정순임민속예술단세천향

 

 

 

새도 사나워질 수 있다

 

 

새는 사나워질 수 있다.
한배에서 태어난 새끼들은 몸집이 작은
자기 동생을 잡아먹기도 한다. 일부 종의 수컷은
번식 영역을 놓고 육탄전을 벌인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종은 육체적으로 격하게 싸우지 않는다. 그럴
여력이 없다. 만약 부상을 당하면 날지 못하니까.
새들은 노래로 자신의 장소와 가족을 지킨다.
시끄러운 노래로.


- 트리시 오케인의《나는 새들이 왜 노래하는지 아네》중에서 -

 

 

 

국악한판 '흥부놀부전' (250531) - 정순임민속예술단세천향 유튜브 영상 바로가기

https://youtu.be/wg6Fyx3QVVI?si=-2dQkskHT2GJlKB9

국악한판 '흥부놀부전' (250531)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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