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막살나무(열매) / 2011.09.13.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

 

 

 

 

 

가막살나무 [Viburnum dilatatum]

 

쌍떡잎식물 산토끼꽃목 인동과의 낙엽관목.

 

어린 가지는 털과 선점(綠點)이 있고 녹색을 띠는데, 자라면 회흑색이 된다. 잎은 끝이 그다지 뾰족하지 않은 넓은 달걀 모양으로 마주 달린다. 꽃은 흰색인데, 초여름경이 되면 짧은 가지 끝에 취산꽃차례를 이루면서 달린다. 열매는 달걀 모양의 핵과로 10월경에 붉게 익는데, 다소 신맛이 있으나 먹을 수 있다. 주로 산기슭 아래의 숲속에서 자라며, 한국의 중부 이남에 분포하고 있다. <다음 백과>

 

 

 

 

 

 

▼ 가막살나무의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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