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로 산으로/무슨 꽃을 보았니?

왜미나리아재비는 연한 줄기의 끝에 노란색 꽃이 핀다 / 2012.04.29. 경북 영천시

토함 2012. 4. 30. 22:49

 

 

 

 

 

 

 

        

 

 

 

 

 

 

 

왜미나리아재비 [Ranunculus franchetii]

 

쌍떡잎식물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15~20센티미터 정도이고, 뿌리에서 나온 잎은 잎자루가 길고 세 개로 깊게 갈라진다. 줄기의 잎은 잎자루가 짧거나 없다. 4~5월에 줄기 끝에서 노란색의 꽃이 피며, 열매는 둥글다. 기온이 서늘한 산간 지역에서 자란다. <국어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