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까치수염은 까치수영·꽃꼬리풀·개꼬리풀이라고도 한다 / 2012.06.11.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

토함 2012. 6. 12. 22:14

 

 

 

 

 

 

 


"참 좋아 보이네요!"


"어르신 얼굴이 참 좋아 보이세요!"
라는 말은 노인에게 가장 기분 좋은 표현이다.
내 주위에 있는 많은 사람들이 갖가지 질병에도
불구하고 즐겁고 활기차게 노년의 삶을 보내고
있다. 그들은 나이를 먹는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면서 젊은이들보다 더 활력이 넘치게
살고 있다. 그들은 나이가 들수록 젊을 때는
몰랐던 소중한 것들이 자꾸만 생겨난다.
가족이 소중해지며 젊을 적 가졌던
온갖 두려움이 사라진다.

- 루이스 월퍼트의《당신 참 좋아보이네요!》중에서 -


 

 

 

 

 

 

       

 

 

 

 

 

 

 

 

큰까치수염과 까치수염을 구분하기가 쉽지 않다. 그 차이점을 적어보면 아레와 같다.


(1) 큰까치수염은 털이 줄기 윗부분에만 있고 그 외는 없다. 그러나 까치수염은 꽃차례, 줄기, 잎에 털이 있다.
(2) 큰까치수염은 가지가 갈라지지 않는다. 그러나 까치수염은 가지가 갈라지기도 한다.
(3) 큰까치수염의 잎은 타원상 피침형이다. 반면 까치수염의 잎은 선상 피침형이다.

 

 

 

▲ 큰까치수염(2011.06.19. 포항) 사진자료 보러가기  http://blog.daum.net/bori-yo/16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