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씀바귀는 우리 기억에서 점차 사라져 가는 생활의약이다 / 2012.06.12. 경주

토함 2012. 6. 19. 13:06

 

 

 

 

 


사람은 '일회용'이 아니다


작은 일이지만
우리만의 문화를 만들어낸 것이다.
한번 쓰고 버리는 매정함보다 튼튼한 제품을
잘 사서 오래 쓰는 즐거움을 누리자.
우리 삶이 일회용이 아니듯,
한번 맺은 인연이 일회용이 아니듯,
우리 곁에 온 물건들에게도
깊은 애정을 주자.


- 박경화의《도시에서 생태적으로 사는 법》중에서 -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