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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시재목버섯(장수버섯, 불로초, 만년버섯)와 수원무당버섯 / 2012.07.06. 경주 남산

토함 2012. 7. 17. 23:56

 

 

 

아까시재목버섯(장수버섯, 불로초, 만년버섯)

 

담자균류 민주름버섯목 구멍장이버섯과의 버섯.

 

먹으면 장수한다고 장수버섯이라고 부르며 불로초라고도 한다. 버섯의 빛깔이 오랫동안 보존되다고 만년버섯이라고 부른다. 봄부터 가을에 걸쳐 벚나무, 아까시아나무 등 활엽수의 살아 있는 나무 밑동에 무리지어 발생하며, 목재를 썩히는 부생생활을 한다. 일년생 버섯으로 주로 아카시아 나무에 피해를 준다.
약용버섯으로 이용된다. 독성이 있다는 설이 있어 식용하기에는 주의가 요망된다.

 

 

 

 

갓 표면은 잿빛 갈색, 붉은 갈색, 검은 갈색으로 가장자리는 노란색이고 동심원처럼 생긴 고리무늬가 있는 것도 있으며 밋밋하다. 살은 나무색 또는 누런 흰색이다. 갓 아랫면은 처음에 노란색이다가 나중에 잿빛 흰색으로 변하며 어두운 갈색의 얼룩이 있다. 관은 한 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구멍은 원형으로 가늘다. <인터넷 검색, 네이버 백과>

 

 

 

 

 

경주 남산의 등산로 옆에서 본 버섯 두 종류입니다.

 

▲ 수원무당버섯

 

수원무당버섯

담자균류 주름버섯목 무당버섯과의 버섯.

 

처음에는 반구형이나 성장하면서 중앙이 오목한 편평형 또는 깔때기형으로 된다. 갓 표면은 적색, 선홍색이며, 건조하면 광택이 없는 분질상의 얼룩이 있고, 습하면 점성이 있다.

 

소금에 절여서 겨울에 식용하는데 소형이어서 식용가치는 작다. 도감에 따라서는 식독불명으로 나타낸 것도 있으며, 특히 독버섯인 냄새무당버섯과 판별하기 어려워 주의하여야 한다. <인터넷 검색>

 

 

▲ 수원무당버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