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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 대보름 달집태우기의 절정 / 2010.02.28. 경주 형산강

토함 2010. 2. 28. 21:13

 

 

 2010년 정월 대보름을 맞아  경주 서천내(형산강)에서도 달집태우기 행사가 열렸다. 제1부, 제2부 행사에 이어서 달집태우기 본 행사가 시작되기 직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하여 달집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관람하도록 유도하고있다. 

 

 

 연휴를 맞아 여행을 온 손님들과 시민들이 함께하는 자리여서 그런지 강둑과 교량 위에도 많은 인파가 모여들어 사람구경도 한몫을 한다.

 

 

 

 

 시민들이 안전한 자리로 이동한 다음, 점화를 선언한다.

 

 

 

 

 

 

 많은 분들이 폰카메라나 디카로 열심히 사진을 찍는다.

 

 

 

 

 

 

 불기둥과 연기가 너무 높이 올라가기 때문에 한장의 사진에 담을 수가 없다.

 

 

 

 

 

 

 

 

 계속 뒤로 물러나면서 셔터를 눌러 봤지만, 한 화면에 모두를 담기는 역부족이었다.

 

 

 

 

 

 

 

 

 

 

 

 

 올 한해 모든 사람들이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