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분홍색의 어린 노루귀 / 2010.03.07. 경주 토함산

토함 2010. 3. 8. 23:26

 

 

 

 

내게 맞는 삶


내가 걸어온 길이 결코 특별한 게
아니라는 걸 네가 꼭 알아주었으면 해.
난 예외적인 사람이 아니야. 누구나 나처럼
자신의 삶을 만들어 갈 수 있어. 약간의 용기, 결단,
그리고 자의식만 있으면 돼. 자신만의 고유한 삶을
사는 거 말이야. 진정한 삶, 내게 맞는 삶,
자신을 올바로 인식할 수 있는
삶을 사는 거지.

- 티찌아노 테르짜니의《네 마음껏 살아라》중에서 -

 

 

 

 

 

 

김연아와 버나드 쇼


김연아는 이렇게 말한다.
"저는 한 동작을 익히기 위해서 만 번을 연습합니다."
이 세상에 '공짜는 없다'라는 말은 진리이다.
노벨 문학상 수상작가 조지 버나드 쇼가
열심히 쓴 극본을 읽어보던 그의 아내가 말했다.
"여보, 이거 완전히 쓰레기네요"
그러자 버나드 쇼가 대답했다.
"지금은 쓰레기가 맞소. 하지만
일곱 번째 수정원고가 나올 때는 달라질 거요."

- 김용욱의《몰입, 이렇게 하라》중에서 -

 

 

 

 

 

 

서비스


좋은 서비스를 받아야
좋은 서비스를 펼칠 수 있다.
사랑도 받아본 사람이 더 사랑을 베풀 수 있듯이
훌륭한 서비스를 받아본 사람만이 훌륭한 서비스를
할 수 있다. 서비스는 두 눈으로 보고 두 귀로 듣고
온몸으로 체험해 본 사람만이 동일한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다.

- 오세웅의《The Service(더 서비스)》중에서 -

 

 

 

 

 

 

흥미


자기 일로 비굴해 지거나
소극적이 되는 것을 극복하는 최상의 방법은
남에게 흥미를 가지고, 남의 일을 생각하는 것이다.
그러면 주저하는 마음 따위는 거짓말처럼 사라져 버린다.
남을 위해서 무엇인가를 해줄 일이다. 항상 남에게 친절하게
대하고, 친구와 같은 마음가짐으로 접촉한다면
당신은 그 훌륭한 결과에 놀라게 될 것이다.

- 카네기의《인생지침서. 제6권 절망은 없다》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