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주 감포읍 송대말등대 일출과 높은 파도
경주시 감포읍에 위치한 감포항의 북단에는 끝없이 펼쳐지는 동해 망망대해를 지키는 송대말(松臺末)등대가 자리 잡고 있다. 송대말은 말 그대로 “소나무가 펼쳐진 끝자락”이라는 뜻인데 수령 300년∼400년 정도의 소나무 숲이 무성하다. <해설 출처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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