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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문사 범종루 / 2012.10.26. 청도 운문사

토함 2013. 1. 1. 17:56

 

 

 

 

 


향기에서 향기로


"향 싼 종이에선
향내가 난다"는 말이 있습니다.
감추려고 해도 배어나는 것이 향기입니다.
우리 마음이 향기로우면 곁에 있는 사람도
그 향기로 향기로워집니다.
평화와 사랑의 향기는
감추려고 해도 퍼져 나갑니다.


- 김윤탁의《꽃은 져도 향기를 남긴다》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