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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의 소나무] 군위군 고로면 성황골 신비의 소나무 / 2012.11.05-20. 경북 군위군

토함 2013. 1. 2. 22:35

 

 

 

 

 

 

 

 

 

 

신비의 소나무

 

소재지 : 군위군 고로면 학암리 산32-2번지

 

경북 군위군 고로면 학암리 뒷산(속칭 성황골)에 위치한 이 소나무는 수령이 약500년 정도 추정되며, 수고는 약7m 가슴높이 둘레는 약4.5m 수관폭은 약21m 이다.

 

소나무가 소원을 들어주는 영험함이 있다고 하여, 몸이 아프거나 집안에 우환, 아기를 낳지 못하는 부녀자 등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쇄도하고 있고, 또한 소나무를 한번 만져보고 기도를 드리면 소원을 성취 한다는 전설이 전해 오고 있다.

 

실제 이 마을에서는 소나무에 소원을 빌어 사법고시, 기술고시에 합격한 사람이 있으며 각계에 우수한 인재가 많이 배출되었고, 병을 낫게하고 아기를 낳게하는 등 믿지 못할 신통력을 부려 주민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안내문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