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로 산으로/무슨 꽃을 보았니?

[뻐꾹채·뻑꾹나물·대화계·루로] 뻐꾹채 꽃을 담는동안 뻐꾹새는 가까운 숲에서 울고 있었다 / 2013.05.17. 경주

토함 2013. 5. 17. 22:38

 

 ▲ 뻐꾹채

 

 ▲ 뻐꾹채

 

 ▲ 뻐꾹채

 

 ▲ 뻐꾹채

 

 

 

뻐꾹채 [Rhapontia uniflora]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식물 전체에 흰 털이 밀생하며, 키가 1m까지 자라고 줄기에는 줄무늬가 있다. 잎은 깃털처럼 갈라지고 잎가장자리에는 고르지 않은 톱니가 나 있다. 6~9월에 홍자색 꽃이 줄기끝에 두상(頭狀)꽃차례를 이루어 핀다. 봄철에 어린잎을 나물로 먹고 꽃줄기와 잎자루는 껍질을 벗겨 삶아먹기도 한다. 건조하고 양지바른 곳에서 잘 자란다. 뻑꾹나물·대화계·루로라고도 한다. <다음 백과>

 

 

 

 

▲ 뻐꾹채